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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목회자들, '한상렬 목사 석방 촉구 기도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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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독교 대책위' 소속 10여명의 목회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성직자의 희생정신으로 방북한 한상렬 목사를 구속하는 것은 신앙인의 양심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거듭 한 목사의 방북을 신앙적 차원으로 강조, 석방을 촉구했다. 변경수 동녘교회 목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방북한 한상렬 목사의 평화통일에 대한 신념이 하늘에 닿아있다"며 "한 목사의 방북은 한반도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보듬어야 하는 남북통일을 향한 디딤돌"이라고 강조했다. 이적 민통선 교회 목사도 "한 목사의 신앙적 결행을 매카시즘의 광풍으로 몰아 세우는 것은 잘못"이라며 "예수가 살던 시대와 다를바 없다. 한 목사는 예수와 같이 매카시즘의 광풍에 맞서 방북을 한 의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앙인의 결행을 매카시즘적 사고방식으로 감옥에 가둬서는 안된다"며 "제2, 3의 한상렬 목사가 나올 것이며 그 누구도 목회자들의 평화통일을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 대책위'는 오는 14일, 28일 '한상렬 목사 석방을 위한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상렬 목사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검찰 조사를 받는 중이며 한국진보연대는 한 목사에 대한 대책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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