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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489
"북한 핵문제 관련, 미국이 반성해야" | ||||
"중국은 미.한.일의 북한 봉쇄에 가담하지 않을 것" <中언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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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매체들이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중국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데 대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조선(북한) 핵실험: 근원은?'이라는 16일자 기사를 통해 '반성해야 할 나라는 미국'이라고 반박했다. 16일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스인홍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북한은 중국의 의지에 맞춰서가 아니라 자기 이익에 따라 (핵실험을) 결정한 것"이라고 했으며, 류장융 칭화대 당대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도 "북한의 핵실험은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며 "이 문제에서는 미국, 일본, 한국이 정책적으로 실패했다고 봐야 하며 이들 국가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서방언론들의 '중국책임론'을 일축했다. 이 신문은 "중국은 북한의 핵보유에 반대하나, 북한에 대한 태도를 180도 바꾸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 보도에 반박하는 관영언론 기사를 통해, 한.미.일에서 거론되는 초강경 대북제재 또는 북한봉쇄론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한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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