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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외교 분야 회의 27일 시작 | ||||||||||||||||||
파네타 美 국방장관 "가장 강력한 한.미 동맹 강화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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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국방.안보분야 연례협의체 회의인 한.미 안보협의회(SCM,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이 27일 공식 시작됐다.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연병장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은 전날방한한 리언 파네타 미 국방장관 환영식을 갖고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시작했다. 리언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방명록에서 "한.미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동맹을 항상 이어갈 것"이라고 서명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한.미 정상회담 때 만난 뒤 서울에서 다시 만나 반갑다"며 "이번 회의에서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파네타 미 국방장관도 "가장 강력한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자"고 화답했다. 이날은 한.미 SCM 회의에 앞서 한.미 합참의장이 공동주최하는 제35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Military Committee Meeting)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방한한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용산 미군기지 체육관에서 주한미군 장병들을 만났다. 이날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한국은 많은 점에서 전방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대한민국 방어를 약속한다는 것"이라며 "국방장관으로서 이 지역에 주는 메시지는 태평양지역에 대한 파워이다. 우리는 태평양 지역에 우리 군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이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힘이 될 것이다. 이 지역은 세계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며 "미구은 이 지역에서 벗어나 어디에 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이 지역에서 우리 존재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 우리의 존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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