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의 MBC 장악 진상규명과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 22일 차를 맞는 대전MBC 노동조합은
2010년 4월 26일, 조합원 집회를 진행한 후에 박희인 상임집행위원장을 초정하여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연은  "민간통일운동을 왜 하는가?"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박희인 상임집행위원장은 강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김재철"로 "재동도 지지한다.  방삼방도 좋다  회하라 부당인사!" 삼행시를 만들어 조합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박희인 상임집행위원장은 언론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받지 않기 위해 MBC노조가 파업을 하듯이 한반도에 전쟁이 아닌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한반도 통일을 해야 한다며, 둘의 공통점을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강연은 천안함 침몰, 황장엽 암살조, 금강산 자산동결, NPR, NPT 등을 통해 키워드로 보는 한반도 정세 이야기를 풀어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한반도 정세 속에서 우리 국민들은 첫째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을 맞는 올해 통일마라톤대회 등 대중적 행사를 통해 6.15공동선언을 더욱 알려야 하고, 둘째로 4대종단과 함께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운동본부를 구성하여 남북민간교류를 활성화 해야하며, 마지막으로 남북교류와 협력에 관한 조례 시행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과제를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대전MBC노동조합에서 진행된 강연은 전체적으로 언론과 통일문제와의 공통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MBC노동조합을 응원하기 위한 정성이 듬북 담겨있어 파업 중인 MBC노동조합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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