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 1차 통일사업 담당자 워크샾

○일시: 2010년 4월 6일(화) 오후6시

○장소: 노은동 들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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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순서

-주 발제: “6.15선언 10주년 의의와 우리의 책임”

-부문 발제1: “기독교의 통일운동 과제와 활성화 방안”

-부문 발제2: “대전통일교육의 방향 모색”

-자유토론

○내용

주 발제: 박희인 상임집행위원장(주제: 6.15선언 10주년 의의와 우리의 책임)

- 자료집 참조 요망

부문발제1: 권길성 목사(침례신학대학교민주동문회 사무국장) “기독교의 통일운동 과제와 활성화 방안” 발제

【발제내용 요약】

1. 교회는 평화 길라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

2. 교단차원 연대의 기독교연합단체들의 진보적 가치가 약화되어 대안적 기독교 연대 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3. 목회자 중심의 활동에서 교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

4. 교회는 통일사업의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

5. 목회자들은 헌신성과 적극성을 담보해야 한다.

부문 발제2: 오완근 교사(전교조대전지부 통일위원장)-“대전통일교육의 방향 모색”-별지 참조

자유토론:

-한국작가회의대전지회: 회원단체들이 각 단위의 현황과 실정에 맞게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작가회의는 글과 시를 통해 역할을 하고 싶어, 6.15공동선언 10주년 사업으로 시화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6.15대전본부 집행부에서 더 열심히 뛰면서 회원단체들에게 사업을 요청하고, 요구했으면 한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현장이 2~3년 마다 선거가 진행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올해는 진보실천단을 구성한만큼 노동자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대전평화여성회: 문화적 접근을 통한 평화 감수성 운동이 필요하다. 6월에 추진되는 2010 평화역사문화유적 답사도 평화감수성을 문화적 접근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후에는 대전지역 평화 올레길을 만들고, 소책자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평화교육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대전충남통일연대: 이런 워크샵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대전충남겨레하나: 평화협정 체결 촉구 내용으로 6월 즈음에 통일포장마차를 하려고 한다. 기금마련 사업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이 나오면 함께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