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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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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로 온통 나라가 초상집이다. 먼저 가족을 잃고 아직도 실종상태로 아파하는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참사에서 우리는 선장 한 사람의 판단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뼈저리게 느꼈다. 선장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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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한반도 통일시대를 내다보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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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분단의 역사가 시작된 지 올 해로 69년째입니다. 내년이면 분단 70년째를 맞습니다. 분단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는 기도하고 작은 나눔과 실천이 앞서야 하겠습니다.필자가 속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매주 월요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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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4년 01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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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김병구(변호사, 편집위원장)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표현하였다.전적으로 공감한다. 우리 민족에게 통일은 대박이라고 할 만큼 전 민족적 운명과 성쇠가 달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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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12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외 편집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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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뭅니다.의미 있는 웹진을 만들어 보겠다고 나름대로 애를 썼으나, 여전히 부족합니다.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힘든 시기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으며 함께 해 온 편집위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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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11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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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박근혜정부의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한다. 매사에 원칙을 강조하는 정부가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자못 흥미롭다. 국제법적으로 방공식별구역은 자국의 국방을 위하여 일방적으로 선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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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10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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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정으로 2개월 간 편집 및 발행이 미뤄졌다가 10월호부터 다시 발행하게 되었다. 요즘 어지간한 시민운동단체나 개인들은 종북세력으로 내몰리고 있다. 하긴 민주당도 종북세력이라고 비난받는 터에 종북의 낙인으로부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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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7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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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은 한국전쟁 정전일이다. 올해는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전쟁의 총성이 멈춘지 60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한반도는 전쟁이 정지되었을 뿐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전쟁의 주된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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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6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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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를 둘러싸고 널뛰기가 계속되고 있다.북한의 전격적인 회담제의와 우리 정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비로소 대화국면이 열리는가 싶더니 회담대표의 급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회담이 무산됐다. 이어서 회담무산의 책임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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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5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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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가 박근혜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랐지만 이는 헛된 기대로 끝난 것 같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만 남아 뒷맛만 개운치 못하다.
그런 와중에 개성공단은 점점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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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4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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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그 자리에서 현재 한반도의 긴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조치가 마련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남과 북의 위정자들은 현재의 위기를 정권의 문제가 아닌 민족 전체의 관점에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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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글
편집인의 글(2013년 3월호)-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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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강산관광재개 조건을 완화하였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박근혜정부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정책의 일환이라는 판단이다. 반가운 소식이다. 연일 계속되는 군사훈련과 비방전으로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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