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뭅니다.

의미 있는 웹진을 만들어 보겠다고 나름대로 애를 썼으나, 여전히 부족합니다.

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힘든 시기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으며 함께 해 온 편집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편집위원장 김병구 변호사 


“2013년도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소통’과 ‘불통’의 의미가 유독 깊이있게 다가오는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 서로 통하지 않을 때는 ‘불통’이 됨을 명심하며 ‘두근두근6.15’도 많은 분들과 소통과 교감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아껴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집위원 오민성 사무국장



 "사무처 혼자서 만들던 소식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올해 정기대표자회의에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역시 혼자의 힘보다는 여럿이 함께 할 때 더 큰 성과가 있다는 것을 체험한 1년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원고 요청해드린 응해주신 공동대표님들과 원우스님, 회원단체 대표님 및 집행책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개성공단 사태로 많은 마음고생이 많았던 (주)에스엔지 정기섭 대표님과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김철호 사무처장님께도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매달 만평을 그리느라 수고해준 나의 아내 순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4년 갑오년 말띠해에도 파이팅입니다."

-편집위원 임재근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