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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힘있게 지원
<오늘의 북한> 북 우리민족끼리에서 보내온 기사 (25)
2009년 02월 11일 (수) 16:12:25 박현경/엄광훈 기자 tongil@tongilnews.com
글 : 우리민족끼리 박현경 기자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녘 소식을 접하도록 했음을 밝혀둔다. /편집자 주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총진군의 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올해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공동사설을 높이 받들고 수도 평양에서 농촌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6일 나라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에 넘쳐있는 시안의 중심구역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애써 마련한 질좋은 거름을 자동차에 싣고 김일성광장을 떠나 농촌으로 달려나갔으며 주변구역, 군들에서도 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하여 이날 하루동안에 시적으로 수만톤의 질좋은 거름을 시주변 협동농장들에 보내주었다.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농사를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 서서 당면한 농사차비에서 중요한 거름생산전투를 힘있게 벌리였다.

시안의 모든 단위 일군들은 공동사설의 전투적과업을 근로자들속에 해설해주어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양시키고 거름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이룩하게 하였다.

이들은 거름생산을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면서 원천을 탐구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많은 량의 질좋은 거름을 장만하였으며 농사차비로 들끓는 협동농장들에 보내주었다.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힘있는 지원에 고무된 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올해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드높은 결의밑에 당면한 농사차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