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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들, 개성공단 중단 촉구, 17일 대북 삐라 살포 | ||||||||||||
최성용 "전단 10만장과 북한 화폐 210만원 보내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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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30분 자유북한운동연합, 납북자가족모임,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단체들은 통일부가 자리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별관 정문 앞에서 ‘북 도발 규탄 및 개성공단 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개성공단에 우리 국민이 13일부터 761명이 억류되었다. 사실상 인질로 잡힌 것이다”며 “안전대책이 없는 금강산관광 사업과 개성공단 사업은 국민을 사지로 내모는 것과 다름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일부가 최근 대북 삐라가 북한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은 북한의 눈치만 보는 한심한 작태와 대북 굴종적 자세를 드러낸 것”이라며 “김정일 나팔수 노릇을 할 바에는 통일부를 폐지하는 것이 낫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통일부에 대해 “국민의 안전대책 없는 대북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라”, “좌파 정권 때 주요 대북정책을 담당해 온 통일부 관련자의 경질과 국군포로, 납북자 송환, 북한인권 개선 없는 무차별 퍼주기식 굴종적 대북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통일부는 지난 2월 18일 통일부 장관 명의로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회장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북한 화폐 무단 반입, 즉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고, 이에 따라 검찰이 이를 수사 중인 상황에서 이들 단체들이 다시 북한 화폐 5천원 권을 동봉한 삐라를 살포할 계획이어서 이후 법적 처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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