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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2, ‘평화통일대통령 만들기’ 캠페인 개최
한국진보연대·전국여성연대·(사)통일의길 주최.. 대선 때까지
2012년 10월 19일 (금) 12:01:54 류경완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평화통일대통령 만들기 ‘함께 6.15 가자 12.19’ 캠페인>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 앞에서 펼쳐졌다.

▲ 한충목 (사)통일의 길 이사가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홍보물을 나눠주는 민대련 소속 자원봉사자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진지한 표정의 할아버지.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한국진보연대와 전국여성연대, (사)통일의길 등이 주최가 돼 한 시간 가량 벌인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남북 대화와 협력의 복원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백지화 △국방비 삭감으로 복지예산 확충 △선거를 앞둔 북풍, 공안몰이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 단일기에 연서명하는 시민.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단일기에 연서명하는 시민.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단일기에 연서명하는 시민.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단일기에 연서명하는 시민.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이날 캠페인에는 민대련(민족회의 대학생 연합) 소속 대학생 8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홍보물 배포와 ‘평화통일 대통령에게 바란다’ 단일기 연서명 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 단일기 앞을 지나는 모자.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현장에 걸린 기서명한 단일기.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한편, 지난 9월 20일 시작한 이 캠페인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계속될 계획이다.

▲ 캠페인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