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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희토류 광물자원 적극 개발
2011년 08월 19일 (금) 16:01:12 이계환 기자 khlee@tongilnews.com
북한이 희토류 광물자원을 적극 개발한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발에서 “평양시에 있는 국가자원개발성의 일꾼들이 우리나라에 무진장한 희토류 원소 광물자원을 대대적으로 개발 이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재일 <조선신보>는 지난 달 23일 평양발 기사에서 “작년 12월에는 국가자원개발지도국을 국가자원개발성으로 승격시켜 국가차원에서 이 사업(희토류 광물자원 개발사업)을 본격화할 체계를 갖추었다”고 알린 바 있다.

현재 북한에서 확인된 희토류 매장량은 함유량으로 약 2000만 톤에 달한다.

한편, 희토류는 중국이 9100만 톤, 러시아가 2100만 톤, 미국이 1400만 톤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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