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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1,907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88
“815대회를 성대하게 성사해 새로운 역사의 물꼬를 트자” | ||||||||||||||||||
서울지역 단체들,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초청강연회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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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일연대, 서울시민네트워크, 서울여성회, 서울겨레하나, 새시대예술연합이 주최하고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자주통일위원회, 민주노동자 전국회의 서울지부, 서울노동광장 등이 주관한 이 행사는 각 단체 대표들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초청강연회에서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은 “우리는 분단이라는 지뢰를 도처에 깔고 살고 있다. 그러나 거미줄 같은 비정규직의 목숨으로 오늘 하루를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통일 이야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들의 밥 한 그릇을 찾는 것으로부터 통일을 향한 발걸음은 시작된다”고 전하며 “그 밥 그릇 하나를 구하려고 함께 투쟁하는 것으로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중의 요구와 대중의 열망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권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한 오 상임고문은 “그런 의미에서 이번 8.15 자주통일대회가 중요하다. 전 민중의 대단결체를 보여줘야 한다. 새로운 역사의 물꼬를 터뜨려 나갈 대 회전의 장소에서 서울이 서울답게 선봉에 서서 지휘해나갔으면 한다. 이 결의를 모아 내년에 썩어문드러진 악정의 판을 뒤집자”며 결의와 실천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으로 강연을 마쳤다. 강연이 끝난 뒤 이 행사에 참가한 250여명의 서울지역 제 시민단체회원 및 학생은 민중가수 백자의 노래에 맞춰 노래와 율동을 함께 하며 열정과 실천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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