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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이 맛좋은 이유_[함순례]
615대전본부
http://onecorea615.cafe24.com/xe/13291
2010.06.02
14:25:15 (*.62.235.107)
4041
6.15_10th기념시
철원오대쌀이 맛좋은 이유
[함순례]
남과 북의 눈빛이라네
보고 있어도 되돌아서도 팽팽한 노릇노릇 쌀눈 같은
마음, 차마 거둘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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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_10th칼럼 (1)
6.15_10th기념시 (14)
통일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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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구시대 냉전의 산물 유엔사를 연명하고,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재진출의 길을 열어주는 미국을 규탄한다!
615대전본부
12651
2019-07-12
14
6.15_10th기념시
통일전망대 가는 길_[박종빈]
1
615대전본부
4298
2010-06-02
통일전망대 가는 길 [박종빈] 자식 같은 군인에게 검문을 받으며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있었네 화진포, 내려놓은 가슴 마다 들쑥술 독한 향기가 진붉게 물들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네 바람의 생각을 무수히 쥐었다 놓아버리는 갈대여 하늘눈...
6.15_10th기념시
철원오대쌀이 맛좋은 이유_[함순례]
615대전본부
4042
2010-06-02
철원오대쌀이 맛좋은 이유 [함순례] 남과 북의 눈빛이라네 보고 있어도 되돌아서도 팽팽한 노릇노릇 쌀눈 같은 마음, 차마 거둘 수 없는
12
6.15_10th기념시
天山北路_[권덕하]
615대전본부
4111
2010-06-02
天山北路 [권덕하] 새들이 줄지어 가네 산천을 그리며 가네 골 따라 짙은 숲이 되어 기슭 따라 거센 물살이 되어 그리운 것 온몸으로 그리며 굽이굽이 오랜 길 가네 북두에 눈 맞추고 밤하늘에 환한 물길을 여네
11
6.15_10th기념시
지워진 사람_[김규성]
615대전본부
4231
2010-06-02
지워진 사람 [김규성] 지워진 여자가 살고 있다. 남쪽으로 치면 이른바 제적부에 오른 것 꽃 짧은 여름과 긴 겨울의 계절이 그의 고향이다. 여름장마에 실종되었다는 풍문이다. 그의 입에선 말이 새지 않는다. 대신, 눈물이 샌다. 짐 싸다...
10
6.15_10th기념시
자본시장_[김백겸]
615대전본부
4002
2010-06-02
자본시장 [김백겸] 거짓을 찬양하는 늑대를 보라 적자생존의 밀림에서 진화의 지혜가 다듬고 만들어준 발톱과 이빨이라고 자랑한다 양들은 함정에 빠져 숲의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늑대의 식욕아래 피가 흐르고 살이 먹힌다 그 거짓으로 배...
9
6.15_10th기념시
오른손과 왼손_[김희정]
615대전본부
4607
2010-06-02
오른손과 왼손 -6.15 10주년 [김희정] 오른손만 가지고 얼마나 오랜 세월 살아왔던가 한 손으로 살아온 불편한 기억들 상처의 나이테를 만들어 60년을 돌고 돌았다 서로 모른 체 하며 잠자고 밥 먹고 일하고 사랑하는 사람 안으려 했다 오른...
8
6.15_10th기념시
새벽 무렵_[이정섭]
615대전본부
4141
2010-06-02
새벽 무렵 [이정섭] 바람은 늘 거리에 있었다 바람의 살갗에 처음 가지가 닿았을 때 물길은 적막했다 한 가지가 한 가지에 닿아 차오르던 말들 나누지 못한 온기가 흘러내리고 헐거워지는 벽 투명해지는 몸 가지의 피로 가지는 살아나는 것...
7
6.15_10th기념시
민족자주통일비_[조용숙]
615대전본부
5014
2010-06-02
민족자주통일비* [조용숙] 친정어머니가 남긴 유산 탈탈 털어 민족자주통일비 세우던 날 7. 4공동성명과 6.15남북공동성명 조항들을 머리와 가슴에 새겨 넣은 정 할머니 스물넷에 삼개월 된 아들하나 가슴에 안고 통일 운동에 받친 팔십 ...
6
6.15_10th기념시
말씀_[윤임수]
615대전본부
4960
2010-06-02
말씀 [윤임수] 얘야,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구나 금강산이 좋다고들 하지만 고향도 아닌데 하루 이틀 관광길 남들 따라가서 눈물 몇 방울 찔끔거리기는 싫구나 사람의 마을에서 말 한마디 붙여보지 못하고 아픔도 설렘도 끝내 풀어내지 ...
5
6.15_10th기념시
나침반_[황진성]
615대전본부
4446
2010-06-02
나침반 [황진성] 내 머리는 북쪽을 향해 눕는다. 내가 탄 기차는 도라지꽃 만발한 도라산을 향한다. 하얀 바람꽃 향기 속 아버지를 만난다. 썩지 못한 훈장이 흙속에 묻혀 있다. 흑백의 그리움에 채여 나는 번번이 넘어 진다. 찢어진 발...
4
6.15_10th기념시
꽃샘추위_[장현우]
615대전본부
4773
2010-06-02
꽃샘추위 [장현우] 제 철인 양 종종거리며 집 나간 마음도 막 벙글거리며 피어나는 냉이 꽃도 아 하고 벌리다 한일자로 입 꾹 닫고 풀어진 옷깃을 여민다 이런 역주행이 한 조금이나 가겠어? 고추밭에 똥부터 내야겠다
3
6.15_10th기념시
꽃밭에서_[육근상]
615대전본부
5101
2010-06-02
꽃밭에서 [육근상] 예쁜 꽃들이 모여 앉아 재잘거린다 검댕이 까맣게 묻어나는 골목에서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들이다 코를 막은 사람들은 쉽게도 지나쳐 버리지만 저희는 저희끼리 검댕이 닦아내며 제법 바람에 날릴 줄도 안다 예솔이 은지...
2
6.15_10th기념시
그믐달_[김광선]
615대전본부
5069
2010-06-02
그믐달 [김광선] 그 것은, 납처럼 굳은 새벽길 미명의 하늘에 걸려 있었다 그렇게 닳기 전까지는 무던히도 가슴 저민 이의 꿈이었을 것이다 휘휘, 유빙처럼 떠도는 구름 때때로 가려도 포기마다 끌어당겨 베는 유연한 몸매의 안쪽으...
1
6.15_10th기념시
그날 이후_[김병호]
615대전본부
5236
2010-06-02
그날 이후 [김병호] 우리가 마주잡았던 건 손이 아니라고 하자 우리가 부둥켜안았던 건 피톨 요동치는 몸이 아니었다고 하자 우리 목청 가득 차 흘러넘쳤던 건 함성이 아니라고 하자 그래서 그래서 우리는 지금 사람이 아니라 그냥 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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