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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신은미 씨 초청, 강연회 개최
21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서…변화된 북한 모습 알리는 계기
2012년 11월 16일 (금) 18:43:45 허송빈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재미동포 신분으로 장기간 북한을 여행한 신은미 씨가 대전에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16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에 따르면 민족 화해와 단합, 소통을 위해 신 씨를 초청'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라는 주제로 이달 21일 서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신 씨는 지난 해 10월부터 올 5월까지 3차례에 걸쳐 40일 동안 북한 전역을 여행하면서 그동안 변화된 북한의 모습을 알리고, 궁금증을 일부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