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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대전본부, 남북관계 회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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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유진희 기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5일 무산위기에 있는 ‘6.15공동선언 기념대회’ 성사를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측위원회가 제시한 공동행사를 정부가 불허하는 것은 한반도신뢰프로세스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대전본부는 ▲ 6.15선언 13돌 민족공동행사 성사 보장과 ▲ 개성공단 정상화 ▲ 대화를 통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이행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