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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11:18

경찰관이 시민단체 활동가에 '빨갱이' 발언 물의

.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둔산경찰서 소속 모 경찰관이
전화 통화 중 시민단체 활동가를
'빨갱이'로 지칭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전화를 끊었다고 생각하고
동료와 대화를 하다
그런 단어를 사용했다며
시민단체를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