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죽교]
개성시 선죽동 중심부에 위치한 선죽교는 919년 고려시대에 축조된 건축물로 1392년 정몽주가 이방원에 의해 피살된 장소로 유명하다.
최초 다리를 축조하였을 때는 선지교(善地橋)라 불렀다가, 정몽주의 죽음 이후부터 핏자국이 지워지지 않고 주위에 충절의 대나무가 돋아났다하여 선죽교로 개칭하였다.
 다리의 길이는 6.67m이고 너비는 2.54m이며, 원래 없었던 난간은 1780년 정몽주의 후손들이 다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다리 옆에는 명필 한석봉의 필체가 새겨진 비각 등 3개 추모비석이 서 있고, 길 건너편 표충각 안에는 두개의 비석이 있는데, 강직한 충신의 원혼을 달래고 널리 칭송하기 위하여 1740년 영조와 1872년 고종이 각각 세운 것이다.


#선죽교









# 겨울철 선죽교를 찾은 남측의 관광객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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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죽교 옆에 세워져 있는 하마비(下馬碑)



#선죽교를 알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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