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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행 - [철원을 가다]  "철원과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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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2년 8월 17일(금)~18일(토) / 1박2일

장 소 : 철원 지역(민통선, 비무장지대)

• 프로그램

8월 17일(금)

8월 18일(토)

시간

일정 및 내용

시간

일정 및 내용

08:00~

참가자 확인 및 출발

~07:00

기상 및 세면

~12:00

대전→철원 이동

• 기행취지 및 참가자·일정 소개

~08:00

아침식사

~13:00

점심식사

• 민통선 내 양지리 철새마을

~10:00

승리 전망대

~14:00

금강산 가는 옛길

~12:00

고석정, 승일교

~15:00

두루미평화관, 노동당사, 도피안사

~13:30

점심식사

~16:00

철원 평화전망대

13:30~

해산

~17:00

월정리역 및 옛 철원역사터

 

 

~18:00

백마고지

 

 

~18:30

숙소로 이동

• 민통선 내 양지리 철새마을

 

 

~19:30

저녁식사 및 친교의 시간

 

 

• 주요 기행지

두루미평화관: 노동당사(등록문화재 제22호)의 건물구조를 본떠 2003년 건립되었다. 철원읍 대마리 일대와 한국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백마고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두루미를 비롯한 철새를 탐조할 수 있다.

평화전망대: 인근 ‘철의삼각전망대’ 앞에 나무들이 우거지면서 제 기능을 잃게 되면서 2007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철원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태봉국의 옛성터와 철원 평야도 조망할 수 있다.

월정리역: 1914년 개통된 경원선(서울-원산 221.4km연결)의 간이역이었던 월정역은 남방한계선에 최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문구와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분단된 민족의 한을 드러내고 있다.

백마고지: 1952년 10월6일부터 중공군 2개사단과 10일동안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다. 당시 흙먼지와 시체가 뒤엉켜 악취가 코를 찔렀고, 포격으로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었는데,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것 같아 백마고지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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