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토론회 후기] 충남도청 이전 '터'를 시민의 공간으로

충남도청 이전 ‘터’의 발전적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토론회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잘 마쳤습니다.
충남도청 터가 단지 원도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는 의견들을 통해
다시한번 그 중요성과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문화연대는 도청 터의 확보와 바람직한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나갈 것입니다.
회원님들과 대전시민 모두의 관심, 응원바랍니다.
 
[주제가 있는 시민토론회 개최내용]

1. 일  시 : 2011년 10월 19일(수) 14시~17시
2. 장  소 :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
3. 내  용
 1) 좌  장 : 임기대(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
 2) 발제자
  - 발  제1 충남도청사 재창조를 통한 원도심 재생
              (김선미 디트뉴스24 주필)
  - 발  제2 전북 군산시 내항일원의 원도심 재생사업: 역사문화자원 활용의 사례
              (김민영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 발  제3 충남도청 이전 터 활용방안과 과제
              (김일토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 과장)
 3) 토론자
  - 박상언(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 김억중(한남대 건축학부 교수)
  - 고은아(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4. 주  최 :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  관 : 대전문화연대
    후  원 : 대전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