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이 창립한지 벌써 19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9년동안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대전지역의 환경질을 높이기 위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은 생명이 살아있는 강과 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핵발전소의 불안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이 땅의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구는 살리고, 이산화탄소는 줄이고'라는 주제로 350캠페인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민들의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우리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변함없는 참여와 후원은 건강한 환경운동의 씨앗이 됩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 참여해주세요. 그리고, 후원해주세요.

2012. 8. 23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고은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