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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4일(토) 서구 삼천동 남선공원에서 숲사람 1기 한윤희 선생님과 2기 김은미선생님,  김인선간사의 진행으로 중고등학생들의 숲체험과 봉사활동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지역의 숲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의식을 배양하고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알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벗어나 숲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더불어 방학을 맞이하여 봉사활동까지 할수 있어 더더욱 알차고 보람찬 시간이 되었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도 많이 하였지만 열심히 임해준 학생들과 청소년 봉사활동의 숲해설가로 활동해 주신 숲사람 1,2기 한윤희, 김은미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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