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교조대전지부 제16대 지부장 김영주 선생님 당선

 1.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치러진 제16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선거에서, 김영주(53세, 대전샘머리초등학교 근무) 교사와 송치수(45세, 청란여자고등학교 근무) 교사가 각각 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으로 단독 출마해 당선했다.

2. 두 당선인은 “경쟁과 차별교육을 확 뛰어넘어 나눔과 배려의 참교육!”을 주요 슬로건으로 부르짖어 당선하였으며, 당선인 인사에서 “무한학력경쟁을 유도하는 현재의 교육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조합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당선인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지부장 당선인 (김영주)

수석부지부장 당선인 (송치수)

1959년 출생(53세)

2001~2002 초등동부 지회장

2003~2004전교조초등위원회부위원장

2006 전교조 부위원장

2007~2010 지부 수석부지부장

2011~ 초등서부지회장

1967년 출생(48세)

1999~2003 사립중등지회 사무국장

2005~2006 지부 사무처장

2009~2010 중등동부지회장

2011~2012 지부 조직국장

4. 전교조대전지부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학교,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 맑고 투명한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2. 12. 7.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