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소식지 104호                                                2010. 6. 06

공연 이바구

 

- 5월 29일 4대강개발 반대행사 5시 <금강을 부탁하노라>

- 6월 4일 환경의 날 행사 <환경유람단> 10시 대전시청 대강당

- 6월 4일 여성장애연대 성폭력상담소3주년 문화행사 < 내고왔던 꿈>

5시 서대전 야외음악당

영상으로 보는 <좋다> 이바구

"내 고왔던꿈" 영상입니다. 감상하세요~

사는 이바구

 

- 빗속의 감동 ...

 

전국 민족극 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광주민주항쟁 30주년으로 광주에서 광대들의 잔치가 있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마당극 축제였지만 올해는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럴 리가 얼라리요>를 공연하고 5.18 전야제 날 거리극을 올렸습니다. 4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거리극 공연중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비를 맞으며 관람해주신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는 감동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감동들이 더욱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게 하는 이유 이겠지요~

 

 

 

- 왜 이명박대통령은 4대강을 개발 하려고 해요?

 

박세환 정경희 단원의 아들들 바로, 대로의 질문이지요. 그러게요. 왜??

공주 영은사에서 4대강 개발 반대행사로 <금강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로, 대로가 짧은 상황극을 준비해서 공연을 올렸는데요. 엄마보다 낫데요~ 4대강에 대한 내용으로 민족극 한마당 촌극활인에서도 공연을 했었는데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이지요. 금강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던 아이들에게 지켜주지못한 미안한 마음이 더해져 뿌듯하지만 짠했던 자리였습니다.

 

 

 

- 하루에 두 번. 이게 왠 행복이냐!

 

6월4일 하루에 공연이 두 번 있었습니다. 환경의 날 행사와 여성장애연대 행사 자리였습니다. 정부의 정책으로 공연이 많이 줄어 어려운 가운데 오늘은 행복한 날이었지요.

환경은 환경대로 우리가 잊고 살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자리였고 여성장애연대에서 마련한 자리는 여성장애인 성폭력관련 문화마당 이었습니다. 혹여 마음 다치게 하지는 않을까 준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잘 하고 돌아오긴 했지만 내내 마음에 남네요.

후원회원 이바구

 

  - 선거이후.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의견과 생각이 다 다른데 하나로 모아진다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마다의 자신의 표현을 한 이번 선거에서 느끼신게 많으리가 생각됩니다.

살면서 생각한데로 표현하며 사는 것 값진 삶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잘 생각해야 겠지요.

저희 좋다 후원회원님들중에 이병구님과 김명경님이 이번선거에 출마하셨습니다.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요. 당선된분은 정말 축하드리고 당선되지 못한 분은 안타깝긴 하지만

내일을 기약하면서 파이팅 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190-1번지 우)314-923  마당극단 좋다 

Tel: 041-858-7476,  Fax:041-858-7446,   E-mail:  madangjot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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