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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기념관이라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시작한 전시를

대전에서도 '옛 충청남도지사관사촌'이라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진행합니다.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사건’과 ‘노근리 사건’에서 나타나는 전쟁과 학살의 흔적을 ‘평화’의 이미지로 승화시킨 사진전 입니다.

대전형무소 터, 산내 골령골, 영동의 노근리. 그곳에 묻어 있는 아픔의 흔적을 사진과 영상물 등으로 전시합니다.



<임재근 사진 특별展
콘크리트 기억>

○기간: 2019년 9월 1일(일)~9월 28일(일)
○장소: 테미오래 ‘상상의 집’
(옛 충청남도지사관사촌 6호 관사)
-관람시간: 10:00~17:00(월요일 휴관)
○주최: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개막행사: 9월 1일(일) 오후 3시, 시민의집(도지사공관) 내 커뮤니티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