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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전광역시당 김창근 위원장이 다시 한 번 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

 

7기 민주노동당 대전광역시당을 이끌어 갈 임원선거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과 직접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3일 오후 개표결과 김 위원장이 시당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또한 부위원장으로는 전국운수노조 민주택시 대전지역본부 김상호 본부장이, 사무처장에는 노원록 현 사무처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 밖에도 각 구별 지역위원장 후보로는 대덕구 홍춘기 후보(현 위원장), 동구 이병구 후보(현 위원장), 유성구 유석상 후보(현 위원장), 중구 이성휘 후보(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통일위원장)가 선출됐고, 서구는 김홍일 후보(대전건설기계지부장)가 위원장으로 이대식 후보(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장)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