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아주 재밋는 강연이 있었습니다.
대구 출신의 보수기독교 집안의 딸로 이대를 다니며 서울에 살 때는
소망교회를 다녔으며 북한 여행을 하면서 의식이 바뀐 성악가 아줌마의
진솔하고 동포애가 묻어나는 여행이야기, 통일 강연이었습니다.
목사지만 수요예배를 하루 당겨 드리고 먼 길 다녀왔는데 본전 뽑고도 남는
멋진 음악까지 정말 재밋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여수로 떠나며 급히 사진 몇 장 나눕니다.






51세라고 하기에는 젊지요?


북한여행사진을 띄우며


피아노치며 노래도


강연 후 기념촬영도 - 좌측 남편은 교육사업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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