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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1,907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29
북 영변핵시설 미사용연료봉은? | ||||||||||||||||||
<포토> 50Mw 원자로용 연료봉은 비닐에 싸여 보관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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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19일 미사용연료봉실사차 방북했던 남측 실사단이 촬영해온 사진 일부가 4일 오전 공개됐다. 이날 오전 기자실과 만난 외교부 관계자는 비닐에 싸인 채 보관중인 미사용연료봉은 50Mw 원자로용이며, 비닐이 없는 것은 5Mw용이라고 설명했다.
실사단이 보고온 미사용연료봉은 1차 핵위기 당시, 즉 1994년 이전에 제조된 것으로 15년이 경과한 것이다. 이들은 천연상태의 우라늄을 정제한 뒤 핵연료봉 제조공장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 상태에서도 간단한 공정을 거치면 다시 정제된 우라늄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보유한 미사용연료봉은 총 1만4천800여개이다. 이중 5Mw 원자로용 2천400여개, 50Mw 원자로용 1만2천400여개다. 우라늄으로는 101.9t에 해당되며 국제시세로는 1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가동 상태였던 영변 5Mw 원자로와는 달리 50Mw 원자로의 경우, 시설은 완공된 상태이나 그 안에 원자로는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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