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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네트워크 강화".. 6.15남측위 지역본부 워크샵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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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 대전에서 열린 워크샵에 참가한 각 지역본부 40여 명의 임원들은 "각 지역본부는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성격과 위상에 맞게 합법적이고 대중적인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야 하고, 지역본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모범을 전파, 공유하여 지역본부가 지니고 있는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동시에 수행할 공동의 사업과 행동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는 방용승 전북본부 집행위원장의 주장에 공감을 표했다. 방 집행위원장은 또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북측위원회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6.15공동위원회가 대북지원단체와 정치적 위상과 역할에 있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북과의 사업을 대북사업이 아닌 '공동사업'이라 명확히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역본부는 향후 북측위원회와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2월 초.중순경에 '2009년 공동사업의 전망 모색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각 지역본부 집행위원장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성.금강산. 중국 심양 등 가능한 지역에서 갖고, 내년 1,2월 중 평양에서 열릴 30~40명 규모의 남북 대표회동을 위해 방북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초 방북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지지.이행과 '공동사업'에 대한 내용을 확정하고, 결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본부는 내년 8월 말 즈음, 대북지원단체와 다른 차원에서 진행한 정치적, 조직적 성과를 바탕으로 모집된 인원들과 함께 평양.백두산 등 북녘문화유적답사를 다녀오면서 북측위원회와 '공동사업'의 결실을 맺는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 후 6.15남측위 지역본부의 과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은미 울산본부 집행위원장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이를 위해 지역본부가 단결의 중심을 잘 세우고, 지도력.집행력.대중적 실천력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역본부의 단합을 강조했다. 6.15민족공동위원회 결성 이후 처음 있었던 이날 지역본부 워크샵에는 서울본부, 경기본부, 인천본부, 대전충남본부, 충북본부, 전북본부, 대구경북본부, 광주전남본부, 경남본부, 울산본부, 부산본부 등 총 11개 지역본부에서 각 지역본부 상임대표, 집행위원장, 사무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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