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대전본부 기자회견■
지난 금요일(2019.06.28)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대전에서는 종교계 중심으로 입장발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이 지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교착상태에 있는 북미정상간 평화협상 재개의 새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그 길은 바로 6.12싱가포르공동성명 이행의 길임을 밝힌다. 우리 종교인들은 오직 평화를 바란다. 평화는 인류가 추구해야할 최대 가치이자 지향이다. 미 트럼프 정부가 진정 한미동맹을 바란다면 그 동맹은 전쟁을 부르는 군사동맹이 아닌 평화동맹이 되어야 하며, 자국만의 이익을 앞세운 패권이 아닌 상호국익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관련 종교계 입장발표>

6.12북미공동성명 이행촉구 기자회견

-개회
-참석자 소개
-취지발언-박성규(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
-촉구발언-이광규교무(원불교 시민사회네트워크)
-기자회견문 발표-정춘교(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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