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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선언 대전실천연대(이하 대전실천연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남북관계 회복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6.15공동선언 수호천사 참여운동'(이하 6.15공동선언 수호천사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어제(9월 16일)는 으능정이에 가서 '6.15공동선언 수호천사 운동' 3차 선전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몇 명의 회원들이 나오셔서 한시간 가량 즐겁게 선전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어제는 한 회원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준비하게 된 'MB(비, 雨) 우산 = MB의 반북대결정책을 막아내는 우산'을 준비하여 대전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MB(비, 雨) 우산 = MB의 반북대결정책을 막아내는 우산!>
이명박 정부의 잘못 통일정책을 바로잡기 위한 서명운동과 MB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쓸 수 있는 리본띠에 많은 시민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대전시민들이 MB에게 하고 싶은 말들...>
어제 발언의 주요 내용은 이명박 정권의 잘못된 통일정책의 사례로서 임진강 불상사에 대한 것 입니다. 임진강 불상사를 계기로 대북모략 행각을 벌이는 이명박 정권에게는 결국 아무런 소득도 없고 저들의 반통일적 본질과 천박한 왜곡선동 방식의 한계만 국민들 앞에 드러내고 말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유인물도 함께 대전시민들에게 나눠 드렸습니다.
6.15공동선언 수호천사 참여운동 서명과 평화통일을 대전시민들에게 알리는 라디오 모금에 참여하신 시민분들께 나눠드린 볼펜입니다.
남북공동선언 대전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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