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지사항
  2. 논평/성명
  3. 활동소식(사진)
  4. 언론보도
  5. 두근두근615(통일웹진)
  6. 회원단체소식
  7. 615남측위원회소식
  8. 학술행사안내
  9. 통일뉴스
  10. 통일경연대회온라인투표
  11. 통일의식설문조사
  12. 615 대합창운동
  13. 자유게시판
  14. 통일관련뉴스link
  웹 2.0시대의 새로운 소통. 트위터!!!    6.15공동선언실천 대전본부 해피로그
2024.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포인트 랭킹 Top 10

  • 1위. 양지
    295점
  • 2위. 철봉맨
    195점
  • 3위. dmz
    70점
  • 4위. 파란하늘
    70점
  • 5위. 실천지기
    60점
  • 6위. 화영12
    50점
  • 7위.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45점
  • 8위. lole2600
    40점
  • 9위. super junior
    40점
  • 10위. 국화
    35점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099

문 '참극'
대전·충청단체, 문창극 총리지명 철회 촉구
"극우·역사왜곡 인사…국민통합 저해" 주장
데스크승인 [ 7면 ] 2014.06.18  곽진성 | pen@ggilbo.com  

  
"문창극 사퇴하라"문창극 총리지명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17일 대전시청앞에서 열려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43개 단체가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대전과 충청지역 단체들이 17일 ‘문창극 총리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오전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를 비롯한 대전지역 43개 단체는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식민지배 망언 친일 극우인사 문창극 총리 지명 철회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원용철 목사(민주수호 대전충남 기독교 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낙마한 정홍원 총리의 후임 총리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국민통합을 위한 인사로 임명해야 한다. 극단적인 우익인사, 역사왜곡 인사인 문창극을 총리로 지명한다는 것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하고 36년 간 식민 지배를 받아온 국민들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고 일갈했다.
기자회견장에 모인 43개 단체 대표는 “이런 가치관과 의식을 가진 사람을 총리로 세운다면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며 국민들에게는 수치스럽고 불행한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에 명시돼 있는 독립운동정신과 반독재 민주화운동 정신을 유린·부정하고 친일 사대주의자, 극단적 편향주의자인 문창극에 대한 총리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날 참여자치연대 충청권협의회(이하 참여연대)도 문창극 총리지명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피아 척결을 위해 관료출신을 배제하고 법조인 편중인사로 그 역시 배제했으며 통합형 인사 필요성 제기로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지역 출신을 배제하고 심혈을 기울인 선택이 문창극 현 총리지명자”라면서 “청와대는 ‘언론인 출신으로 냉철한 비판의식과 합리적인 대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 국정과제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 치켜세웠지만 과거 행적이 국민 통합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후보와 관련해 연일 제기되는 문제점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 총리로서 총체적 자질 없음이 드러났고 민심은 떠났다”고 한탄했다.

참여연대는 ▲‘세종은 정치인들이 저지른 거대한 장난’ 이라는 등 칼럼을 통해 강도 높게 세종을 폄훼한 점 ▲위안부 발언논란, ‘일본식민 지배는 하나님의 뜻’, ‘6·25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 등 발언 ▲권력에 기대어 권력 반대편만 비판하는 점 ▲셀프임명, 셀프급여 등 의혹과 특혜시비 등을 부적합 이유로 제시했다.

곽진성 기자 pen@ggilbo.com

번호
제목
글쓴이
326 [오마이뉴스]판문점선언 잊지 말고, 남북 평화통일로 나아가자-2019.04.23
615대전본부
1731   2019-04-25
325 [대전광역시공식블로그]대전에서 평화통일 바람 솔솔~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 기념식-2019.04.25
615대전본부
1788   2019-04-25
324 [중도일보][포토]한·미·일 군사정보공유 MOU 밀실체결 규탄-2014.12.29 image
615대전본부
1818   2014-12-29
323 [노컷뉴스]6.15 공동선언실천 대전본부, 남북대화 성사 촉구-2015.01.07 image
615대전본부
1919   2015-01-07
322 [통일뉴스]4.27판문점선언 이행! 주인공은 바로 나! -2019.04.24
615대전본부
1927   2019-04-25
321 [통일뉴스]대전시, “과학도시 특성 살려 남북교류협력 추진하겠다”-2019.04.17
615대전본부
1938   2019-04-25
320 [오마이뉴스]대전시 "10월 세계과학도시연합 행사에 북한 초청하겠다"-2019.04.16
615대전본부
1942   2019-04-25
319 [서울뉴스통신] 6.15대전본부, '4.27판문점 선언 이행 촉구 대전지역 민의 평화선언' 발표
615대전본부
2000   2019-04-26
318 [아시아뉴스통신] '6.15공동선언실천 대전본부, '4.27판문점 선언 이행 촉구…평화선언문' 발표
615대전본부
2024   2019-04-26
317 [오마이뉴스] 대전 100개 단체 대표자들 "판문점선언 철저히 이행하라"
615대전본부
2026   2019-04-26
316 [아주경제]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남북대화 성사 기자회견 열어-2015.01.07 image
615대전본부
2041   2015-01-07
315 [내외뉴스통신]남북대화, 이번이 절호의 '찬스'-2015.01.07 image
615대전본부
2062   2015-01-07
314 [통일뉴스] “팔천만 민족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어가자!”
615대전본부
2084   2019-04-26
313 [통일뉴스] 대전단체들, “지소미아 종료 환영”, “적폐청산 나선 국민의 승리”
615대전본부
2133   2019-09-03
312 [금강일보]포토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밀실 약정 체결 규탄-2014.12.29 image
615대전본부
2137   2014-12-30
311 [오마이뉴스]"외세 참여 대규모 전쟁연습, 창피하고 위험한 일"-2014.08.18 image
615대전본부
2146   2014-08-19
310 [금강일보]"6·15공동선언 이행…통일로 가는 지름길"-2014.06.16
615대전본부
2147   2014-06-16
309 [오마이뉴스]"분단 70년, 남북대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라"-2015.01.07 image
615대전본부
2154   2015-01-07
308 [통일뉴스]남북 노동자가 함께 ‘통일의 슛’을 날리자!-2015.03.10 image
615대전본부
2158   2015-03-11
307 [시티너절]박근혜 남북대화 성사되면 좋은 정권 계기될 것-2015.01.07 image
615대전본부
2162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