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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 핵실험 단호하게 반대", "각국 냉정하게 대응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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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2일 제3차 핵실험을 단행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단호한 반대'를 표시하면서, 관련국들에게 '냉정한 대응'을 호소했다. '외교부 성명'이라는 격이 높은 형식을 통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중국도 지난달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2087호에 의거, 대북 제재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2월 의장국인 한국의 요청에 따라, 12일(현지시각) 오전 9시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제재에 상응하는 외교적 노력도 촉구한 셈이다. 중국 외교부는 또 양제츠 외교부장이 이날 지재룡 주중북한대사를 불러 "중국 정부는 조선측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차 (핵)실험을 진행한 데 대해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결연한 반대를 표시했다"고 공개했다. 양 부장은 "중국은 일관되게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키며 6자회담 틀 내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각국의 우려를 균형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측이 정세를 한층 격화시키는 언행을 중지하고 대화와 협상의 정확한 궤도로 돌아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2보,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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