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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0일은 장애인 노점상 故 윤창영 열사가 세상에 대한 분노와 한을 분신으로 항거하신지 12주기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충청노련 동지 여러분! 하루세끼 밥 먹고 사는 것도 우리 노점상에게는 큰 죄가 되는 세상입니다. 우리만 없어지면 세상이 깨끗해진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온몸에 불을 지를 수 밖에 없었던 그 날의 분노를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를 천하다고 하지만 우리도 이사회의 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우렁찬 외침으로, 단결된 동지애로 저들에게 똑똑히 보여줍시다. 그리고 저 쓰레기 같은 위정자들을 향해 외쳐 봅시다. 세상을 향해 외쳐 봅시다. “우리도 이사회의 주인이다. 우리가 단결하여 새세상을 만들 것이다!”
충청노련 동지 여러분!! 민중생존권 쟁취와 빈민해방을 위한 열사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에 품고 12주기 추모제를 맞아 다시한번 단결과 연대의 힘을 보여줍시다!!
** 참석을 희망하시는 동지 여러분은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 추모제 일시 : 2011년 7월 10일(일) 오전 11시.
** 추모제 장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우산리 지메마을 537-0번지.
** 연 락 처 : 지역장 김 성남 HP 011-403-7836. 사무실 042-585-5838.
충/청/노/점/상/연/합/회/장 김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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