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20년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20살의 나이를 ‘약관’이라고 부릅니다.
‘약관’의 나이가 되었다는 것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20살, 20년이 된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역사가 올 해로 20년을 맞습니다.
지난 20년의 지방자치 역사는 부패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집행부 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지방의회, 형식적인 주민참여 등 많은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지방자치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언론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던 것이 지방자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자치의 과정 속에 성과도 분명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지난 20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성과와 반성에 대한 성찰을 통해
주민의 삶과 함께 하는 지방자치로 거듭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 행 사 명 : 지방자치 20년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
❏ 일 시 : 2011년 7월 7일(목) 오후 2시~4시
❏ 장 소 :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4층)
❏ 주 최 :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아태정치학회
 
❏ 세부내용 :
1부 기념행사(02:00~02:10)
인 사 말이현주(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민완기(대전시민사회연구소 이사장)

2부 토 론 회(02:10~04:00)
사 회김상태(아태정치학회 회장)

주제발제지방자치 20년 시민설문결과로 본 평가엄태석(서원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지방자치 20년의 과제와 발전방향 모색하승수(변호사)

토 론황인호(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장)
박정현(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장수찬(목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금홍섭(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종합토론전체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