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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지원경남본부, 육로로 개성에 쌀 50톤 전달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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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대북 쌀지원 경남운동본부’(이하 쌀지원경남본부)에 따르면 인도단 4명은 40㎏짜리 1천250포대의 쌀을 25t 트럭 2대에 나눠싣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오전 9시경 개성으로 향해 개성 봉동화물역에 쌀을 하역한 뒤 오후 4시경 돌아왔다. 쌀지원경남본부 인도단 박창균, 김정광, 전강석, 권문수 등 4명은 개성에서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배분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2차 지원시 분배 모니터링을 북측 민화협과 협의하여 진행하기로 협의했으며 2차 지원분의 규모와 일정도 협의했다.
쌀지원경남본부는 인도적 대북 2차 지원을 위해 민간모금을 확대해 진행하는 한편, 통일부에 의해 보류된 지방정부 기금 10억원의 이용 승인이 나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도단이 개성 봉동화물역 하차장까지 이동하면서 본 개성 농촌지역은 수해피해가 심각하고 논에 흙이 휩쓸려 들어 있는 곳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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